올 가을 사랑 예감? … 이천수 - 장미인애 ‘아직은 서로 알아가는 과정’

축구 선수 이천수와 배우 장미인애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의 열애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수원-광주전.

이날 경기에 나란히 모습을 나타내면서 핑크빛 사랑예감이 피어오르긴 시작한 이들은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천수 소속사측에서 이들 서로가 알고 지낸지 얼마 안되었으며 이제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사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올 가을 또다른 스타 커플 예감을 주고 있다.

장미인애는 2004년 뮤직비디오 '데이라이트 - Angel Song'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행복한여자', '소울메이트' 그리고 영화 '청춘만화'에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