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중추절 특수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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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가 오는 25일부터 중추절 특수 준비에 들어갑니다.
CJ GLS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중추절 특수기간으로 정하고 배송차량을 늘리고 현장 인원을 충원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특수기간 동안 총 480만 박스의 물량이 나와 지난해보다 10%가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간선차량을 10%정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중추절 연휴가 짧아 택배물량이 9월 1일~10일까지 집중되고 9월 8일에는 하루 65만 박스로 최대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여 택배로 선물을 보낼 소비자는 이 기간 전에 선물을 보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