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대표 남삼현씨 내정

이트레이드증권의 새 대표로 남삼현 우리선물 대표(52)가 내정됐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남 신임 대표는 오는 9월 중순 금융위원회의 이트레이드증권 지배주주 변경승인이 있은 뒤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우리투자증권 출신으로 2005년부터 우리선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