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하트넷, CCTV 때문에' … '애정 행각' 들통

헐리웃 스타 조쉬 하트넷이 낯뜨거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1일(현지시간) 조쉬 하트넷이 한 여성과 성 관계를 갖는 모습이 CCTV에 촬영됐다고 보도했다.할리스쿱은 "하트넷이 런던의 소호호텔 도서관에서 미스테리의 여인과 진한 애정 행각을 벌였다. 호텔 구석구석에 CCTV가 설치돼 있었으나 하트넷이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며 "호텔 직원들은 이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고 덧붙였다.

보도 이후 하트넷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으며 여성의 신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쉬 하트넷은 1997년 드라마 '크래커'로 데뷔해 영화 '진주만' '럭키 넘버 슬레븐'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