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지회장 인터뷰 관련 정정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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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8월 4일자 민노총 산하 ASA지회장 인터뷰 기사 관련,길준영 지회장이 회사가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현 단계에서 고용이 중요하다고 했을 뿐,"일터가 우선인데 노조 왜 만들었는지…","고용의 가치 빨리 깨달았다면 무리한 임금요구 없었을 텐데","이럴 줄 알았으면 민주노총에 가입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한 사실이 없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길 지회장은 노사협의과정에서 원만한 합의를 이뤄 회사와 근로자가 모두 사는 결과에 이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을 뿐,회사가 파산에 이른 것이 노조 결성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길 지회장은 노사협의과정에서 원만한 합의를 이뤄 회사와 근로자가 모두 사는 결과에 이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을 뿐,회사가 파산에 이른 것이 노조 결성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