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 이틀째 강세..삼성전자와 공급계약

프롬써어티가 이틀 연속 강세다.

삼성전자와 22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2시37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날보다 6.05% 오른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는 13.16% 급등, 이틀 동안 20% 가량의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프롬써어티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223억25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년도 매출액 대비 65.87%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