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차세대 미니밴 '파리모터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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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가 2008 파리모터쇼에서 차세대 미니밴의 쇼카를 최초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보레 올란도'는 5도어 7인승 미니밴으로 한국의 GM대우가 전체 디자인과 개발은 주도한 모델입니다.
GM대우는 지난 8월 디자인을 공개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컴팩트 차량인 ‘시보레 크루즈’를 기반으로 올란도를 개발했으며 앞으로 두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