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증권 'HI투자증권'으로 새 출발

CJ투자증권이 'HI투자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CJ투자증권과 CJ자산운용은 오늘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과 주식양수도 최종 승인을 통해 'HI투자증권'과 'HI자산운용'을 새 사명으로 결정했습니다. HI투자증권과 HI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서태환 현대중공업 재무총괄 전무와 유승록 전국민연금 주식운용팀장을 각각 선임됐습니다. 현재 HI투자증권은 지난 8월 말 기준 투신부문 수탁고 10조 8천억원을 넘어서며 증권업계 6위를 HI자산운용은 수탁고 10조 3천억원으로 업계 10위를 기록중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