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업체 내달 1만5천가구 공급

대형주택건설회사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소속 회원사들이 다음 달 전국에서 1만564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9월의 계획물량(8184가구) 대비 91.1%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작년 같은 달(3만5257가구)보다 55.6%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233가구, 경기 1402가구,인천 1285가구 등 수도권이 7920가구로 전체 물량의 50.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