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브라질 광산회사 지분 공동인수 추진"

포스코는 17일 "안정적인 철광석 조달을 위해 일본철강 회사 등과 공동으로 브라질 광산회사 나미사(NAMISA)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컨소시엄이 목표로 하는 나미사 지분 취득비율은 40%이며 포스코는 이중 6.48%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