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AT 잘 봐야 취직 잘 된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경제력 이해 평가 시험 TESAT.내달 첫 시험을 앞두고 벌써 수험서가 등장했다.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은 경제 기초ㆍ응용，시사 기초ㆍ응용，상황 판단 등 5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어 응시자들에게 시험 성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TESAT의 취지가 실생활의 경제 상황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를 평가하는 것인 만큼 이 책도 미시ㆍ거시 등 경제 이론뿐만 아니라 신문기사，경제 현안 등을 문제에 충실히 반영했다. 수험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 용어는 해설을 첨부해 기초부터 공부하기에도 적합하다.

장미향 인턴(한국외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