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 우수기업] 한전원자력연료‥국내사용 원자력 연료 전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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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익환)는 경수로 및 중수로 원자력연료 제조 및 설계,원자력연료의 연구개발,원자력연료 검사 및 수리를 하는 회사로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 소요되는 원자력연료를 전량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가 추진 중인 'X-Gen 프로젝트'는 수출 선도형 원자력연료 개발 프로젝트로 정부의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국가 전략과제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2015년에는 우리나라도 원자력 원천기술 시대가 열리는 것은 물론 원자력연료 수출산업화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미 연구·기술 인력의 해외 진출과 핵연료 일부 부품의 해외 수출 등에 나섰다. 2001년부터 원자력연료 핵심 부품을 기술 종주국인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비롯 브라질 INB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1000만달러 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앞으로도 독자적인 원천 기술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과 핵연료 서비스,프로세스 및 장비 등을 더욱 발전시켜 틈새 시장 등에 원자력연료 완제품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가 추진 중인 'X-Gen 프로젝트'는 수출 선도형 원자력연료 개발 프로젝트로 정부의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국가 전략과제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2015년에는 우리나라도 원자력 원천기술 시대가 열리는 것은 물론 원자력연료 수출산업화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미 연구·기술 인력의 해외 진출과 핵연료 일부 부품의 해외 수출 등에 나섰다. 2001년부터 원자력연료 핵심 부품을 기술 종주국인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비롯 브라질 INB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1000만달러 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앞으로도 독자적인 원천 기술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과 핵연료 서비스,프로세스 및 장비 등을 더욱 발전시켜 틈새 시장 등에 원자력연료 완제품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