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대전화학사업부 생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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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옛 세안)는 3일 대전화학사업부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19억7000만원으로, 최근 생산총액의 48.9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화학 사업부 기계장치등의 압류에 따른 경매 낙찰후, 기계장치 등의 철거로 인한 생산중단"이라며 "TGI 상품 매출 및 CMC, 소포제 완제품 수입 영업활동은 대전공장에서 천안공장으로 이전키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생산중단을 사유로 메이드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은 "화학 사업부 기계장치등의 압류에 따른 경매 낙찰후, 기계장치 등의 철거로 인한 생산중단"이라며 "TGI 상품 매출 및 CMC, 소포제 완제품 수입 영업활동은 대전공장에서 천안공장으로 이전키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생산중단을 사유로 메이드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