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후련한’ 퇴소, 토니안 ‘조용한’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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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과 HOT 토니안이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바통터치'를 한다.
지난달 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신화의 멤버 에릭이 오는 6일 퇴소한다. 공익근무요원인 에릭은 지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이후 에릭은 서울 매트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반면, 토니안은 지난 4일 언론에 일체 알리지 않고 조용히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토니안은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토니안은 에반과 6인조 아이돌 그룹 스매쉬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으며 후배양성에 힘을 쏟아왔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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