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영화축제, '삼색영화제' 다음주 열려

올해로 제 5회째를 맞는 롯데시네마의 예술 영화 축제 '롯데시네마 삼색 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롯데시네마 예술영화전용관 아르떼에서 열립니다. '삼색 영화제'는 작품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색깔있는 예술 영화를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상영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술 영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장르영화제입니다. 롯데시네마 측은 "시체스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더 폴', 암스테르담 판타스틱영화제 은상을 수상한 '킹 오브 더 힐'등을 국내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