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글로벌 트레이딩 서비스'

대우증권은 17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홍콩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트레이딩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우증권 HTS인 ‘BESTez Qway’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국내 주식을 매매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1300여개 종목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자체 외국환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당일 환전도 가능하도록 했다.오픈 기념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0.3%의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신청 고객 중 500만원 이상 환전한 고객 500명에게는 홍콩 기업분석 책자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