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업무 봅니다"


서울 서초구청 공무원들이 17일 양재천에서 열린 '업무용 공용 자전거 발대식'에 참석해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관내 출장이나 순찰 때 280대의 공용 자전거를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