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후순위채권 1500억원 조기마감

대구은행은 1천500억원 규모로 판매하고 있는 후순위채권이 21일까지 목표인 1천500억원이 전액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21일, 25일, 27일까지 4회에 걸쳐 1천500억 원을 목표로 후순위채권을 발행하고 있는데, 판매 2회차인 21일까지 전액이 판매 또는 예약돼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은행의 후순위채권은 발행금리가 연 8%이며, 채권기간은 6년 3개월로 판매됐다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