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할인 요금제 인기 … LG텔, 8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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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요금할인 프로그램인 '가족사랑할인' 가입자가 80만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할인 프로그램에 가족이 함께 가입하면 가입기간에 상관없이 1년에 두 번씩 전 가족 구성원의 월 평균 사용요금(기본료+국내통화료)을 전액 할인해준다. 또 가족 간 통화료를 50% 깎아준다. 경기침체가 가시화된 하반기 이후 요금 할인 효과가 높은 가족사랑할인 가입자가 월 평균 1만명까지 늘어났다. 현재 LG텔레콤 전체 가입자(818만여명) 중 이 할인프로그램을 선택한 가입자 비중은 10%가량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휴대폰과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을 묶은 결합상품 'LG파워투게더 할인' 가입자도 출시 5개월 만에 휴대폰 가입자 기준으로 8만명까지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할인 프로그램에 가족이 함께 가입하면 가입기간에 상관없이 1년에 두 번씩 전 가족 구성원의 월 평균 사용요금(기본료+국내통화료)을 전액 할인해준다. 또 가족 간 통화료를 50% 깎아준다. 경기침체가 가시화된 하반기 이후 요금 할인 효과가 높은 가족사랑할인 가입자가 월 평균 1만명까지 늘어났다. 현재 LG텔레콤 전체 가입자(818만여명) 중 이 할인프로그램을 선택한 가입자 비중은 10%가량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휴대폰과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을 묶은 결합상품 'LG파워투게더 할인' 가입자도 출시 5개월 만에 휴대폰 가입자 기준으로 8만명까지 늘어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