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코니 탤벗, 14일 첫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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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한 영국의 8살 소녀 코니 탤벗이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6살 때 영국 ITV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코니 탤벗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이번 공연은 코니 탤벗이 국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최근 발매된 '코니 탤벗의 크리스마스 앨범'에 수록된 곡을 중심으로 노래할 예정이다.
코니 탤벗은 뮤지컬 배우 임태경, 기타리스트 이병우, 서울 시립 뮤지컬단, 레퍼토어 앙상블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팝 명곡과 캐롤송 등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9일 방한하는 코니 탤벗은 14일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 공연에 앞서서 SBS '스타킹-왕중왕전' 편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