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다함세무법인‥통합솔루션으로전문화ㆍ특화…기업세무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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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2000년 창업한 다함세무법인(회장 임향순ㆍ대표이사 김희만, www.dahamtax.com)은 세무컨설팅 분야를 전문화·특화시키는 데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다. 다함이 자랑하는 통합세무컨설팅은 세무조사에 앞서 시행되는 예비조사,세무조사대리,확실한 승소방안을 마련하는 조세불복,세무고문,절세를 위한 기장대리 등 세금과 관련된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김희만 대표세무사는 "다함세무법인의 경쟁력은 '통합세무컨설팅'을 제공해 사전에 가능한 한 확실하게 대비해 문제가 없도록 세무리스크를 제거하고,절세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불가피하게 조세불복으로 가더라도 승소를 위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법 논리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다함의 본ㆍ지점 대표세무사는 세무대와 국세청 출신의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구성됐다. 이들 모두 각 사업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무컨설팅전문가다. 서울 중구 본점 김희만 대표세무사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세무자문,조사대리 및 대형 불복대리 업무 등을 주로 수행해 명성을 쌓았으며,강남점의 김종찬 대표세무사는 금융ㆍ부동산 등 고객자산관리 및 재산제세 전문가로 이름이 높다. 중부점의 구재이 대표세무사는 세무관리가 의외로 취약한 코스닥이나 회계감사대상 법인 등 중견기업에 대한 세무관리와 납세자권리 분야 연구에 독보적인 경영학 박사다. 아울러 다함은 10여명의 유능한 세무사를 꾸준히 영입해 각 사업장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다함의 통합세무컨설팅을 받고 있는 주요 기업은 삼성물산,STX,CJ,대교,대림산업,서울고속도로,주성엔지니어링 등 대기업들이다. 한편 다함은 상속,증여,양도 등 자산관리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생명,삼성화재,LG화재,A+에셋과 자산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김종찬ㆍ구재이 대표세무사는 "최대의 매출을 올리는 세무법인보다는 최선을 다함으로써 고객이 진정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치경영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2000년 창업한 다함세무법인(회장 임향순ㆍ대표이사 김희만, www.dahamtax.com)은 세무컨설팅 분야를 전문화·특화시키는 데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다. 다함이 자랑하는 통합세무컨설팅은 세무조사에 앞서 시행되는 예비조사,세무조사대리,확실한 승소방안을 마련하는 조세불복,세무고문,절세를 위한 기장대리 등 세금과 관련된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김희만 대표세무사는 "다함세무법인의 경쟁력은 '통합세무컨설팅'을 제공해 사전에 가능한 한 확실하게 대비해 문제가 없도록 세무리스크를 제거하고,절세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불가피하게 조세불복으로 가더라도 승소를 위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법 논리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다함의 본ㆍ지점 대표세무사는 세무대와 국세청 출신의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구성됐다. 이들 모두 각 사업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무컨설팅전문가다. 서울 중구 본점 김희만 대표세무사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세무자문,조사대리 및 대형 불복대리 업무 등을 주로 수행해 명성을 쌓았으며,강남점의 김종찬 대표세무사는 금융ㆍ부동산 등 고객자산관리 및 재산제세 전문가로 이름이 높다. 중부점의 구재이 대표세무사는 세무관리가 의외로 취약한 코스닥이나 회계감사대상 법인 등 중견기업에 대한 세무관리와 납세자권리 분야 연구에 독보적인 경영학 박사다. 아울러 다함은 10여명의 유능한 세무사를 꾸준히 영입해 각 사업장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다함의 통합세무컨설팅을 받고 있는 주요 기업은 삼성물산,STX,CJ,대교,대림산업,서울고속도로,주성엔지니어링 등 대기업들이다. 한편 다함은 상속,증여,양도 등 자산관리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생명,삼성화재,LG화재,A+에셋과 자산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김종찬ㆍ구재이 대표세무사는 "최대의 매출을 올리는 세무법인보다는 최선을 다함으로써 고객이 진정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치경영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