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람알앤씨, 다이아 국내 독점유통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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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 탐사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코스닥 상장업체 휴람알앤씨가 19일 다이아몬드의 국내시장 유통 및 공급에 대한 독점권리를 확보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휴람알앤씨에 따르면 다이아몬드의 국내 독점유통 규모는 연간 1억달러이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로부터 이 다이아몬드 공급에 대한 권리를 위임 받았다는 것.휴람알앤씨는 18일 중앙아프리카 현지 개발업체인 'C.A.M Exploitation'社 등으로부터 보쌍고아 북부지역 및 동부지역, 가얄로케, 보다라므디, 파야에 이르는 5개 다이아몬드 광산 지역의 탐사권을 넘겨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휴람알앤씨에 따르면 다이아몬드의 국내 독점유통 규모는 연간 1억달러이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로부터 이 다이아몬드 공급에 대한 권리를 위임 받았다는 것.휴람알앤씨는 18일 중앙아프리카 현지 개발업체인 'C.A.M Exploitation'社 등으로부터 보쌍고아 북부지역 및 동부지역, 가얄로케, 보다라므디, 파야에 이르는 5개 다이아몬드 광산 지역의 탐사권을 넘겨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