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科技보좌관에 홀드런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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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물리학자인 존 홀드런 하버드대 교수를 과학기술보좌관으로 내정했다. 국립해양대기청(NOAA) 청장에는 제인 루브첸코 오리건주립대 교수를 지명했다. 또 대통령 과학기술자문가협의회(CAST) 공동의장에 홀드런 등 3명을 내정했다.
한편 내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미 의회에서 상원을 이끌어갈 상임위원장단이 사실상 확정됐다. 외교위원장에 존 케리 의원을 비롯 △군사위원장 칼 레빈 현 위원장 △정보위원장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 △재무위원장 막스 보커스 현 위원장 △법사위원장 패트릭 레이 현 위원장 △세출위원장 대니얼 이노우에 의원이 추천됐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한편 내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미 의회에서 상원을 이끌어갈 상임위원장단이 사실상 확정됐다. 외교위원장에 존 케리 의원을 비롯 △군사위원장 칼 레빈 현 위원장 △정보위원장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 △재무위원장 막스 보커스 현 위원장 △법사위원장 패트릭 레이 현 위원장 △세출위원장 대니얼 이노우에 의원이 추천됐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