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장기전세 17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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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울에서 장기전세주택 1천7백여가구가 청약을 받습니다.
82∼142m² 규모의 아파트 총 1천701채로 SH공사가 강일도시개발구역에 건설해 공급하는 1천652가구, 서울시가 재건축조합으로부터 매입해 공급하는 정릉 라온유 23가구, 신사 래미안 3가구, 마곡 푸르지오 23가구로 구성됩니다.
전용 59m² 148가구, 84m² 40가구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입주자 선정 1순위가 돌아가는 고령자 전용 장기전세주택입니다.
22일 우선 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일반 공급 접수가 시작되며 입주는 2009년 4월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