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기지수 8개월째 기준 하회

새해가 다가왔지만 기업들의 경기 전망은 여전히 한겨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은 내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전망치가 52.0을 기록, 8개월째 100을 하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BSI는 최근 4개월 사이에 46포인트나 급락한 것으로 기업의 체감경기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