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장수기업,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입력
수정
초일류 장수기업은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생존 보고서'에서 초일류 장수기업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퀀텀 점프,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는 관성의 극복 등 세가지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환경에 적합한 우성 유전자가 없듯 기업의 장수 유전자 역시 열성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빠른 대처를 강조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