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실적 기대되는 중소형주 11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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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중소형주 1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증권은 13일 "최근 정책 수혜 기대감과 기관 매수세 유입으로 코스닥 개별종목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 중 그린테마주는 올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유망주로 엘앤에프, 용현BM, 휴맥스, 에이스디지텍, 네오위즈게임즈, 슈프리마, 태웅, 파트론, 포스렉, 현진소재, 서울반도체를 꼽았다.
삼성증권은 엘앤에프의 올해 영업이익이 197억원으로 전년대비 656%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용현BM과 휴맥스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5%, 93% 증가한 303억원, 260억원으로 추정했다.
에이스디지텍의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366억원으로 예상됐고, 서울반도체는 26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삼성증권은 13일 "최근 정책 수혜 기대감과 기관 매수세 유입으로 코스닥 개별종목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 중 그린테마주는 올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유망주로 엘앤에프, 용현BM, 휴맥스, 에이스디지텍, 네오위즈게임즈, 슈프리마, 태웅, 파트론, 포스렉, 현진소재, 서울반도체를 꼽았다.
삼성증권은 엘앤에프의 올해 영업이익이 197억원으로 전년대비 656%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용현BM과 휴맥스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5%, 93% 증가한 303억원, 260억원으로 추정했다.
에이스디지텍의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366억원으로 예상됐고, 서울반도체는 26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