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재테크] 현대하이카 다이렉트자동차보험‥온라인 영업 8개월만에 100억 돌파
입력
수정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손해보험업계의 강자인 현대해상이 온라인 진출을 위해 2006년 만든 자회사다.
영업 개시 8개월 만에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08년 11월 보유계약 50만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보험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보험료가 오프라인 보험사에 비해 평균 15% 저렴한 데다 모회사인 현대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일부 고객의 우려에 대해 현대해상의 전국 600여개 하이카프라자 출동점을 통해 고객 요청 시 10분대에 출동하는 '하이카다이렉트서비스'로 불식시켰다.
보상서비스도 경상 500만원,중상 1000만원까지는 현장에 나간 보상직원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차량소액전담팀을 운영해 소액보상건(50만원 이하)에 대해서도 빠르게 보상해준다.
온라인 전업사이면서도 다양한 상품을 출시,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놓았다. 지난해 9월 내놓은 '출퇴근안심특약'은 출퇴근시간대에 운행하는 운전자의 보장을 강화한 특약으로 반응이 뜨겁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전화(1577-1001) 및 홈페이지(www.hicardirect.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 개시 8개월 만에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08년 11월 보유계약 50만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보험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보험료가 오프라인 보험사에 비해 평균 15% 저렴한 데다 모회사인 현대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일부 고객의 우려에 대해 현대해상의 전국 600여개 하이카프라자 출동점을 통해 고객 요청 시 10분대에 출동하는 '하이카다이렉트서비스'로 불식시켰다.
보상서비스도 경상 500만원,중상 1000만원까지는 현장에 나간 보상직원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차량소액전담팀을 운영해 소액보상건(50만원 이하)에 대해서도 빠르게 보상해준다.
온라인 전업사이면서도 다양한 상품을 출시,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놓았다. 지난해 9월 내놓은 '출퇴근안심특약'은 출퇴근시간대에 운행하는 운전자의 보장을 강화한 특약으로 반응이 뜨겁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전화(1577-1001) 및 홈페이지(www.hicardirect.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