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준, '넥타이를 휘날리며'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연기자 김준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영화, 드라마, 가요계 등에서 활약한 스타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손예진, 공효진, 서우, 최여진, 김명민, 송승헌 등 최고의 스타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특히 최근 인기를 모르고 있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소녀시대와 SS501이 축하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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