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불황형'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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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불황형 간식메뉴 '스위트 머스터드 스낵랩'과 '스낵타임 세트'를 2일 출시했다.
'오후를 깨우는 느낌표'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이 상품은 불황형 상품답게 각각 1700원, 2600원(음료포함)의 가격대를 갖췄다. 타겟은 출출한 오후 시간대에 간식을 찾는 고객, 늦은 점심이나 이른 저녁에 식사를 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이다.'스위트 머스터드 스낵랩'은 새콤달콤한 머스터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치킨을 야채와 함께 또띠야로 감싼 신개념 간식 메뉴다.
또 맥도날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를 스낵타임으로 설정, 스낵타임 세트(2600원) 4종을 판매한다. 세트메뉴에는 스낵랩, 맥플러리, 맥너겟, 후렌치 후라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트메뉴에는 음료가 포함돼 있으며, 아메리카노 커피나 청량음료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오후를 깨우는 느낌표'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이 상품은 불황형 상품답게 각각 1700원, 2600원(음료포함)의 가격대를 갖췄다. 타겟은 출출한 오후 시간대에 간식을 찾는 고객, 늦은 점심이나 이른 저녁에 식사를 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이다.'스위트 머스터드 스낵랩'은 새콤달콤한 머스터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치킨을 야채와 함께 또띠야로 감싼 신개념 간식 메뉴다.
또 맥도날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를 스낵타임으로 설정, 스낵타임 세트(2600원) 4종을 판매한다. 세트메뉴에는 스낵랩, 맥플러리, 맥너겟, 후렌치 후라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트메뉴에는 음료가 포함돼 있으며, 아메리카노 커피나 청량음료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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