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ELS 5종 판매…최대 54%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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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은 오는 5일까지 연 2%~54%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ELS 5종은 만기 1~3년으로 각각 KOSPI200, 삼성전자·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LG, LG전자·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ELS 2340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있다.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1%의 수익을 지급하고,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1.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5종은 총 1000억원 규모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이 증권사 고객지원팀(1544-00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번 ELS 5종은 만기 1~3년으로 각각 KOSPI200, 삼성전자·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LG, LG전자·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ELS 2340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있다.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1%의 수익을 지급하고,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1.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5종은 총 1000억원 규모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이 증권사 고객지원팀(1544-00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