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능력 향상이 경쟁력이다] 한국생산성본부(KPC)‥'50년 노하우'로 1500개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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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KPC)는 195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컨설팅 · 교육 전문기관이다. 역사가 긴 만큼이나 하는 일도 많다. 연간 1500여개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업 및 정부 · 지방자치단체의 15만여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KPC가 갖고 있는 교육 노하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도 이런 점을 높이 평가해 KPC를 '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기관'과 '단기직무능력 향상 교육기관'으로 동시에 선정했다. KPC는 특히 핵심직무능력 교육 8개 분야에서 8개 과정이 뽑혔다. 2007년 5개,2008년 8개에 이어 3년 연속 훈련 실시기관 중 가장 많은 수의 과정이 우수 훈련과정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만큼 교육능력을 알아준다는 얘기다. KPC는 오는 6월19일까지 4개월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창원 울산 천안 제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핵심직무 교육 78회,단기직무 교육 161회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7000여명의 근로자들이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비정규직 근로자는 자신이 원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정해 인터넷(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은 http://smhrd.kpc.or.kr,단기직무능력 향상 교육은 http://jump.kpc.or.kr)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도 이런 점을 높이 평가해 KPC를 '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기관'과 '단기직무능력 향상 교육기관'으로 동시에 선정했다. KPC는 특히 핵심직무능력 교육 8개 분야에서 8개 과정이 뽑혔다. 2007년 5개,2008년 8개에 이어 3년 연속 훈련 실시기관 중 가장 많은 수의 과정이 우수 훈련과정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만큼 교육능력을 알아준다는 얘기다. KPC는 오는 6월19일까지 4개월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창원 울산 천안 제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핵심직무 교육 78회,단기직무 교육 161회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7000여명의 근로자들이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비정규직 근로자는 자신이 원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정해 인터넷(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은 http://smhrd.kpc.or.kr,단기직무능력 향상 교육은 http://jump.kpc.or.kr)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