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융합형 성장 동력 사업 12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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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교육과학기술부는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융합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 사업’으로 12개 과제를 공모,향후 5년간 2500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교과부는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제약,신소재ㆍ나노융합 등 17개 신성장동력 중 장기 추진분야와 5~10년 후 세계시장 선점 가능성,경제적ㆍ기술적 파급 효과 등이 과제 선정에 최우선으로 고려됐다고 밝혔다.선정된 중점 추진 과제는 ‘나노바이오 융합분자 소자 기술개발’과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위한 신경 모방소자 및 인지시스템 개발’ 등이다.교과부는 16일 이 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15일까지 12개 과제별로 연구계획서를 접수,5월 초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교과부는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제약,신소재ㆍ나노융합 등 17개 신성장동력 중 장기 추진분야와 5~10년 후 세계시장 선점 가능성,경제적ㆍ기술적 파급 효과 등이 과제 선정에 최우선으로 고려됐다고 밝혔다.선정된 중점 추진 과제는 ‘나노바이오 융합분자 소자 기술개발’과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위한 신경 모방소자 및 인지시스템 개발’ 등이다.교과부는 16일 이 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15일까지 12개 과제별로 연구계획서를 접수,5월 초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