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 든 물개 "한잔 하실래요"


바이칼호가 고향인 물개 '빌리'가 17일 일본 하코네의 온천에서 머리에 수건을 얹고,앞발로 술병을 들고 서 있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빌리가 온천욕을 즐기면서 묘기를 보여주기까지는 3개월이 걸렸다.

/하코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