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맥심 화보서 '핑크빛' 매력 발산

연기자 한여름이 따뜻한 봄에 알맞는 '핑크빛' 화보를 선보였다.

한여름은 남성잡지 '맥심' 3월호 표지를 장식하기 위해 온통 분홍빛으로 꾸민 스튜디오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촬영 관계자는 "한여름이 10벌이 넘는 의상을 갈아입으며 매번 다른 포즈를 취해야 하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최강 매너의 소유자로 불렸다"며 "이번 화보에는 특유의 소녀적인 매력과 더불어 묘한 여성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여름은 SBS 드라마 '유리의 성'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