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사상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입력
수정
효성이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1분 효성은 전날보다 1700원(2.86%) 상승한 6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김영진, 신주영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효성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7.6% 증가한 1299억원을 기록하여 직전분기에 이어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중공업 및 산업자재 부문의 꾸준한 성장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공업부문 수주는 지난해 2조5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5000억원 가량의 수주를 전망하기에 연간 수주 목표 2조3000억원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21분 효성은 전날보다 1700원(2.86%) 상승한 6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김영진, 신주영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효성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7.6% 증가한 1299억원을 기록하여 직전분기에 이어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중공업 및 산업자재 부문의 꾸준한 성장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공업부문 수주는 지난해 2조5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5000억원 가량의 수주를 전망하기에 연간 수주 목표 2조3000억원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