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볼 맞은 이용규 "이 아픔 잊지 않겠어" 입력2009.03.20 17:11 수정20090321115 한국팀 2번타자 이용규가 20일(한국시간)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1조 순위결정전 3회말 공격 때 일본 선발투수 우쓰미 데쓰야의 빈볼성 투구에 머리를 맞고 그라운드에서 뒹굴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