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농산물 中·대만에 수출
입력
수정
식자재 유통업체인 CJ프레시웨이가 중국 대만 등지에 버섯,사과 등 국산 농산물 수출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27일 경남 함양의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 14t(1만3000달러)을 지난 1월 대만에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지난달엔 전남 고흥의 유자청 110t(12만달러)을 중국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서도 함양 버섯 4t(7000달러)과 경남 거창 사과 15t(4000달러)을 수출하는 등 올 들어 국산 농산물 143t,14만4000달러어치를 해외에 수출했다. 또 다음 달 함양 딸기 1t(1만달러)을,하반기엔 함양 사과와 배 1200t(30만달러)을 각각 대만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CJ프레시웨이는 27일 경남 함양의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 14t(1만3000달러)을 지난 1월 대만에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지난달엔 전남 고흥의 유자청 110t(12만달러)을 중국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서도 함양 버섯 4t(7000달러)과 경남 거창 사과 15t(4000달러)을 수출하는 등 올 들어 국산 농산물 143t,14만4000달러어치를 해외에 수출했다. 또 다음 달 함양 딸기 1t(1만달러)을,하반기엔 함양 사과와 배 1200t(30만달러)을 각각 대만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