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폴 크루그먼 등 초청 세계 경제위기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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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창사 10주년기획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한국경제미디어 그룹이 한국경제TV창사 10주년을 맞아 5월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폴 크루그먼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등 세계 정치 리더와 경제석학 등을 초청해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금융의 대응과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18일 클린턴 전 대통령의 개막 연설로 시작해 19일 공식행사에서는 총 4개의 세션 별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뤄 집니다.제1세션에서는 크루그먼 교수가 '신용위기와 세계경제:교훈과 세계 금융시장의 재건'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제2세션에서는 노버트 월터 도이체방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세계 경제 재건, 각국의 역할 & 산업·기업의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를 발표합니다.
또 제3세션과제4세션에서는 찰스 프린스 전 씨티그룹 회장과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 매니지먼트 대표가 각각 '미국의투자은행 모델의 전제조건과 아시아 투자은행을 위한 교훈들', '세계 금융위기 이후 투자환경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합니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사무국 (02)6676-0100,3445-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