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 특수 부탄가스 영국과 호주 수출

대륙제관은 영국의 KOREA FOODS사와 호주 AHM사에 '맥스CRV' 공급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맥스CRV'는 대륙제관이 개발한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로 지난해 상용화에 미국 수출을 시작한 이후 해외 진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은 연간 영국 200만관, 호주 100만관으로 약 210만달러 규모로 오는 26일과 28일 각각 첫 선적을 시작합니다. 대륙제관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해외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