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국내 최초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합니다. 한수원은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주도에 국내 최초로 3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수원 주도하에 두산중공업과 NCE㈜가 역할을 분담해 공동사업을 추진, 친환경건설을 통한 지역발전과 국내 해상풍력산업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