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다양한 수익구조 ELS 출시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중위험과 고위험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수익구조의 ELS를 9일까지 400억 한도로 판매합니다. 중위험 투자자에게 적합한 부자아빠 트랜스포머 ELS (제 686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만기 1년까지 기준주가 대비 80% 미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13%를 지급하며, 주가 급락으로 80% 미만 하락한 경우 '지수 추종형' 수익 구조로 변환돼 이후 주가 상승시 상승률만큼 수익으로 확정됩니다. 만약 하락국면이 지속되면 원금의 80%까지 보장되어, 최대 손실율은 -20%로 제한됩니다.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제 689회(100억 한도)는 평가 기간 중 원금손실가능 배리어 (K.I)을 관찰하지 않는 2년 만기형으로 POSCO와 현대중공업을 기초 자산으로 4개월 단위 조기 상환이 가능합니다. 조기 상환 기준은 최초 기준 주가의 85%, 이후 5%씩(85%,80%,80%,75%) 낮아지며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연 25.2%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제 687회 ~ 688회(각 100억한도)는 삼성전자와 기아차, LG전자와 현대모비스를 각각 기초 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 기준 주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연 33.0%, 22.5%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