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와 나' 출연 제니퍼 애니스톤, 361억원 수입 '할리우드 여배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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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이 지난해 2700만달러(한화 약 361억원)를 벌어 할리우드 여배우들 가운데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
세금보고 마감일을 앞두고 스타들의 지난해 수입을 집계한 '퍼레이드' 잡지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지난해 영화 '말리와 나' 등으로 이 같은 수입을 올렸고,남자배우 가운데는 코미디 배우 윌 페렐이 3100만달러를 벌어 1위에 랭크됐다. TV배우로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패트릭 뎀시가 350만달러로 정상을 차지했고,NBC 시트콤 '30 록'의 작가 겸 주연배우 티나 페이는 460만달러를 기록했다. 팝음악계에서는 비욘세가 최신 앨범 '아이 앰…사샤 피어스'와 영화 출연 등에 힘입어 8000만달러를 벌어들였고,그녀의 남편 제이지는 8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음반이 가장 많이 팔렸던 가수인 컨트리 신예 테일러 스위프트는 55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225만달러를 더블 스코어로 눌렀다.
세금보고 마감일을 앞두고 스타들의 지난해 수입을 집계한 '퍼레이드' 잡지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지난해 영화 '말리와 나' 등으로 이 같은 수입을 올렸고,남자배우 가운데는 코미디 배우 윌 페렐이 3100만달러를 벌어 1위에 랭크됐다. TV배우로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패트릭 뎀시가 350만달러로 정상을 차지했고,NBC 시트콤 '30 록'의 작가 겸 주연배우 티나 페이는 460만달러를 기록했다. 팝음악계에서는 비욘세가 최신 앨범 '아이 앰…사샤 피어스'와 영화 출연 등에 힘입어 8000만달러를 벌어들였고,그녀의 남편 제이지는 8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음반이 가장 많이 팔렸던 가수인 컨트리 신예 테일러 스위프트는 55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225만달러를 더블 스코어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