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하이모터쇼서 '중국형 EF 쏘나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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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상하이모터쇼에 중국 전력형 모델로 EF 쏘나타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중국형 EF쏘나타는 기존 E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게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보강한 전략 모델로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과 중국형 NF쏘나타 ‘링샹’에 이어 세번째 현지모델입니다.
현대차는 올초부터 시행된 중국 정부의 1600cc이하 세금 감면 조치에 맞춰 해치백 모델인 ‘i30’현지 전력 모델도 공개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상하이모터쇼에 약 380평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익쏘닉(ix-onic, HED-6)과 제네시스 등 총 13대를 전시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