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영숙씨 업계 첫 10년 연속 보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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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보험왕이 나왔다. 예영숙 삼성생명 대구 대륜지점 팀장(50 · 사진)이 주인공이다.
예 팀장은 23일 열린 삼성생명 '2009년 연도상 시상식'에서 3만여명의 설계사(FC) 중 '보험왕'으로 뽑혔다. 작년 한 해 올린 실적은 신 계약 157건,수입보험료 170억원.평균 30~40명의 설계사를 둔 지점의 실적과 비슷하다. 1993년부터 설계사로 뛴 그는 2000년부터 보험왕 자리를 독차지해 왔다. 2000년부터 10년간 수입보험료 실적은 2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예 팀장은 23일 열린 삼성생명 '2009년 연도상 시상식'에서 3만여명의 설계사(FC) 중 '보험왕'으로 뽑혔다. 작년 한 해 올린 실적은 신 계약 157건,수입보험료 170억원.평균 30~40명의 설계사를 둔 지점의 실적과 비슷하다. 1993년부터 설계사로 뛴 그는 2000년부터 보험왕 자리를 독차지해 왔다. 2000년부터 10년간 수입보험료 실적은 2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