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북미 비데시장 공략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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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가 미국과 일본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북미 비데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웅진코웨이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KBIS에 참가, 하이라이트 존을 비데로 구성하고 각 라인별 10개 제품을 디스플레이 하는 등 전략적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인찬 전무는 "체험마케팅을 통해 디지털 비데에 대한 인지를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제품의 라인업 갖추고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어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