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Avaholic’ 컴백 앞두고 파격 스틸컷으로 연일 '연타!'


미니앨범 ‘Avaholic(에바홀릭)’ 발매를 앞두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이정현(AVA)이 또 다시 강렬한 비쥬얼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얼마 전 앨범 자켓사진에 이어 ‘순백의 여신’ 컨셉트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는 이정현은 이번에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정현의 미니앨범 ‘Avaholic(에바홀릭)’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안무를 맡고 있는 브라이언 프리드먼이 안무를 맡았고, 400명이 넘는 미국 댄서들이 음악의 훅(hook) 부분만 듣고 오디션에 지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브라이언 프리드먼은 미국에서도 안무제의를 받아 들이는데 있어서 음악을 까다롭게 고르기로 유명하지만 이 트라이브의 음악과 이정현의 파워풀한 보컬을 듣고 흔쾌히 작업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안무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동양적이고 여성적인 이미지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정현의 에너지와 끼에 반해 뮤직비디오와는 별도로 이정현의 컴백무대에 대한 무대안무를 자청하겠다는 메일을 이정현에게 보내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정현은 오는 19일 미니앨범 ‘Avahoilc(에바홀릭)’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