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 '슈퍼스타' 뮤직비디오서 남성美 뽐내


가수 태군이 한층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태군은 13일 두번째 미니앨범 '라이징스타'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슈퍼스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태군은 지난 6일 휘성이 작사작곡한 발라드곡 '네까짓 게' 티저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13일 공개된 '슈퍼스타' 뮤직비디오는 '네까짓 게'와 달리 파워풀하면서도 파격적인 영상미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손담비의 '미쳤어'와 '토요일밤에'를 만든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은 잡았다.

태군은 전식을 이용한 세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배우 박신혜가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분해 뮤직비디오의 세련미를 더했다. 태군 소속사 관계자는 "슈퍼스타가 된듯 자신감 넘치는 춤과 세련된 스타일을 통해 태군은 성숙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드러냈다"며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태군은 16일 MBC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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