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40기 셰계유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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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경기 · 강원 지역의 조선 왕릉 40기 전체가 다음 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13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최근 '조선왕릉' 40기 전체에 대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ICOMOS의 평가 결과는 다음 달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최종 보고된다. 지금까지 ICOMOS의 등재 권고가 유네스코에서 거부된 적은 없다.
문화재청은 13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최근 '조선왕릉' 40기 전체에 대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ICOMOS의 평가 결과는 다음 달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최종 보고된다. 지금까지 ICOMOS의 등재 권고가 유네스코에서 거부된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