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내달 베이징서 고위급 경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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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달 1∼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중국측과 고위급 경제대화를 갖는다.가이트너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미 재무부는 이번 고위급 회담이 안정적이며 균형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 경제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은 대중 무역역조와 위안화 환율의 인위적 조정에 불만을 갖고 있어 이번 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제기할지 주목된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미 재무부는 이번 고위급 회담이 안정적이며 균형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 경제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은 대중 무역역조와 위안화 환율의 인위적 조정에 불만을 갖고 있어 이번 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제기할지 주목된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